진료안내/상담 비쥬얼
home > 진료안내/상담 > 치료경험담

치료경험담


대장내시경후기 (장유착 매우 심한분들 희망을 가지세요)
작성자: 박성자    작성일: 2019-04-10   조회수: 181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30대 남자입니다 (대장내시경 받은 분은 저희 어머니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아직도 떨리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최대한 상세하게 후기를 남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일반적인 대장내시경을 할 수 없는 환자입니다.
30대 중반에 난소절제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고요. 이 때부터 장유착이 있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할 때 마다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서 대장조영술을 주로 했다고 하십니다.
50대 초반에 자궁근종이 있어서 복강경 수술을 하셨고 이후 장유착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대장내시경은 꿈도 못 꾸고 10년정도가 흘렀죠.

불안한 마음은 있으셨지만, 대장내시경을 할 엄두가 나지 않으셨다고 해요
얼마 전, 대장내시경을 결정하시고 서울 근처 대장내시경 좀 잘한다하는 곳에서 대장내시경을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전체의 20%정도 밖에 진입을 하지 못하고 의사선생님이 포기하셨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실패했다는 말에, 큰 실망을 하신 저희 어머니는 다른 전문병원에서 다시 시도했지만
역시나 실패했습니다. 이후 어머님은 많이 불안해하셨습니다. 대장조영술 등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작은 용종은 발견하기 힘들고, 대장조영술을 하면서 제거할 수도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동생과 함께 여기저기 수소문을 했고, PQ-PCF라고 하는 초미세 내시경이 가능한 장비를 갖춘
전국에 몇안되는 병원 중 하나가 <전주 우리들항외과>라고 들었습니다.
마침, 우리들항외과 김성강 원장선생님의 연락처를 우연찮게 알게되었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와 엄마를 안심시키고,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몇번이고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저희 어머니에게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고, 어머니는 며칠 후 대장내시경을 예약했습니다. 집이 서울인 어머니는 아무 연고지 없는 <전주 우리들항외과>로 가셨고, 편하게 대장
내시경을 받기위해 병원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에 내시경을 진행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당일 오전에 약먹고 장을 비운 후에 오후에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내시경을 진행하기 전날부터 의사선생님은 최대한 안심시켜주시면서 배려해주셨습니다.

다음날 오전 내시경을 시작했는데, 정말 저희 어머니가 힘든 환자였나 보더라고요. (일반환자의 10배 까다로웠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대장내시경을 100% 진입 완료하셨습니다. 서울에서 알아준다하는 병원에서도 20% 밖에 진입을 못했는데요!!! (무엇보다도 수면내시경으로 했는데 통증도 거의 없으셨고, 편안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이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검사결과 선종이라고 들었고, 제거했기 때문에 일단 안심이고, 3~4년 후 다시 내시경을
해보라고 권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좋은 정보들도 함께 주시더라고요...

세상에, 이런 의사선생님을 직접 만나게 되다니, 저희는 너무 복 받은 것 같습니다.

김성강 원장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제, 너무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장유착이 심해서 대장내시경을 꿈도 못꾸는 환자분들!
수술을 두번이나 받아서 다른 곳에서 포기한 저희 어머니도 했습니다. 희망과 용기를 가지세요!
많은 분들이 이 후기를 보시고, 저희처럼 검사 잘 받고 안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2019-01-18



작성자 : 게시물에 덧글쓰기
내용 Reply
QUICK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