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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직장암

정의

대장암은 한국에서는 5번째로 흔한 암 사망원인이다. 미국이나 서구에서는 폐암에 이어서 남자에서는 2번째로 흔한 사망원인이며 여자에서는 폐암과 유방암에 이어서 3번째로 흔한 암 사망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질환이다.
인종이나 국가간의 발생 빈도 차이가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북아메리카나 서유럽에 많으며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 적은 빈도를 보인다. 대장암에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며 직장암에서는 이런 경향이 적어서 지역적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 시골에서 도시보다 적은 경향을 보이며 고수입을 보이는 사회적으로 높은 계층에 사는 사람에서 낮은 계층의 사람에 비하여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60대에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이며 그 후에는 오히려 대장암 환자의 수가 적어진다. 남녀에 비는 전체적으로 차이가 없으며 대장암은 여자에게 조금 많으며 직장암은 남자에게서 많은 경향을 보인다. 40세 이전에는 대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적어서 약 3%정도이여서 주로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만 보인다. 대장암은 대장의 위치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달라지는데 S상 결장경에 약 50%이며 우측대장에 25% 나머지에 약 25%가 발생한다.

근래에 들어서 미국에서는 직장암의 발생이 대장암의 발생에 비하여 빈도가 상대적으로 줄고 있다고 하며 우측 대장암의 수가 상대적으로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한다. 유럽에서의 조사에서는 상대적인 직장암의 발생비율이 줄지 않고 있다.


원인

대장암의 원인은 여러가지로 이야기 되고 있다. 유전적인 성향의 이상과 함께 후천적인 영향에 의해서도 발생이 된다고 생각되며 특히 음식물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동물성 지방과 클로스트리디움 균(Clostridium paraputificum)이 대장암의 위험군에서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클로스트리디움 균(Clostridium paraputificum)은 담즙을 대사시켜서 인체에 해로운 담즙산을 만들어서 이에 의해서 대장암의 빈도가 늘 수 있다고 하였다.(Bile salt bacteria therory). 설탕이나 알콜의해서나, 셀레니움(selenium) 부족, 칼슘(calcium)의 부족에 의해서 대장암이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다. 염증성 장염이나 위 수술, 담낭수술 후에 대장암의 발생 빈도가 는다고 한다.


진단

대장암의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 출혈과 배변습관의 변화이다. 이외에 설사 복부종괴 변비 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 병원에 오게 되면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검사가 대장 내시경이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 조영술에 비하여 초기의 질환에 대하여 더욱 예민하게 검사 할 수 있으며 직장의 병변에 대하여 유리하다.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대장암이 발견되는 경우에 동시성 대장암의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므로 모든 대장에 대하여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장암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대장 내시경이 이를 통과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대장조영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대장조영술은 비교적 대장이 많이 막혀 있는 경우에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대장 내시경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대장암으로 의심되는 부분에 대하여 조직 검사를 하여야 한다.

일단 대장암이 확진이 되는 경우에는 대장암의 진행도(Staging)에 대하여 검사를 하여야 한다. 진행도에 대하여 검사 중 현재로는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이 가장 많이 쓰이는 검사이다.

자기공명장치(Magnetic resornance)는 근래에 개발되어 많이 사용되는 검사로 간이나 직장의 재발성 종양에 대하여 우수한 성적이 보고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진행도에 대한 검사로는 컴퓨터 단층촬영에 비하여 많이 쓰이지 않고 있으나 재발성 종양에 대하여서는 매우 유용한 검사방법이다.

직장의 종양에 대하여 경직장 초음파가 많이 쓰이고 있으며 대장의 종양에 대하여 내시경적 초음파를 시행하기도 한다.


치료

대장암의 치료에는 수술적 방법,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면역요법 등이 있다. 수술적 방법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다. 대장암이 존재하는 위치에 따라 수술을 하게 되며 대장에 관련이 되는 임파선과 혈관을 근위부에서 절제하여 근치적인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직장암의 경우에는 괄약근이나 주위의 조직과 해부학적으로 아주 가깝게 연결이 되어서 수술시에 이에 대한 주의를 요하며 수술방법을 주의깊게 선택하여야 재발이 적으며 항문을 보존할 수 있다. 교감신경은 수술시에 반드시 보존하여야 하는 신경이며 이를 보존하여야 술후에 소변이나 성기능이 보존이 가능한데 직장암이 진행한 경우에는 이의 보존이 어려운 면이 있다. 결국 수술이 근치적으로 시행하게 되면 그에 따른 주위조직의 손상이 불가피하며 합병증이 빈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게 된다.

복강경 수술은 술후 통증이나 미용적인 면에서 효과가 있어서 환자에서 많은 요구가 있는 현실이다. 복강경으로 대장암의 수술을 시행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며 현재에도 많이 시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복강경 대장 수술의 약점은 개복 수술에 비하여 충분한 시야룰 얻기가 어려우며 이에 따라 불 충분한 대장의 절제와 임파선의 절제가 동반되어 많은 재발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복강경을 시행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복강경으로 절제한 대장에서 병리학적으로 임파선이 개복수술을 시행한 경우에 비하여 같은 정도로 떼어낼 수 있다고 한다.

복강경 대장 수술은 확실한 장점을 가진 수술이므로 향후 기술적인 문제가 극복이 된다면 대장암 수술의 영역에서도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이된다. 대장암의 수술 후에 암의 병기에 따라서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 면역요법을 추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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