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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한국인에게 흔한 암과 예방대책
작성자: 우리들항외과    작성일: 2008-09-15   조회수: 1692   
현대인에게 있어서 암은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 중의 하나이며 많은 종류의 암은 한 번 걸리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국가적인 보건 문제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암은 이제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암의 예방과 치료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발생률이 높은 암은 남자에서는 위암 간암 폐암 대장-직장암이고 여자에서는 자궁경부암 위암 유방암 간암 그리고 대장-직장암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암의 발생 원인과 치료법 등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원인 의 약 80%는 환경 및 생활 양식과 관계가 있으며 암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8가지 암으로 알려진 것 중 폐암 구강암 간암의 3가지는 예방이 가능하고 자궁경부암 구강암 유방암의 3가지는 조기진단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대부분의 암은 완치가 어려우며 통증 감소 또는 대증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암에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흡연 직업적 노출 등을 통해 발암 물질에 노출될 기회가 남자가 더 많거나 여자가 생물학적으로 남자보다 발암물질에 더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유전적 원인 문화적 원인 사회적 행동 양상 경제적인 원인 서구화된 식생활 음식저장법 바이러스(Epstein Barr virus Hepatitis B virus Herpes Simplex virus type II Human Papilloma virus)나 곰팡이(Afltoxin)에 의한 오염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암의 예방법 현재까지 알려진 암의 예방법을 알아보면 (1)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여기에는 돼지고기나 소고기와 같은 육류에 포함된 동물성 지방이 해당됩니다. (2) 섬유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섬유질 섭취는 대장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 C E 베타카로틴 셀레니움의 섭취를 늘립니다. (4) 술 커피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5) 염장식품 타거나 그을린 음식 곰팡이에 오염된 식품 뜨거운 식품 과잉의 단백질 등의 섭취를 금합니다. (6) 인삼의 섭취를 늘립니다. (7) 된장을 많이 먹습니다. (7)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담배는 폐암의 87% 구강앙의 70% 후두암의 50% 방광암의 47% 식도암의 30%의 원인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보건기관에서 권장하고 있는 암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편식하지 말 것 2. 같은 식품을 되풀이 해저 먹지 말 것 3. 과식을 피한다 4. 과음을 피한다 5. 흡연은 절제한다 6. 비타민 A B E를 섭취하고 섬유질을 많이 먹는다 7. 뜨겁고 매운 것을 적게 먹는다 8. 심하게 탄 것은 먹지 않는다 9. 곰팡이가 핀 것은 먹지 않는다 10. 과로를 피한다 대표적인 위험 요소와 증상 아래에 설명하는 것은 대표적인 암과 암에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요소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암 발생의 위험 요소에 해당되는 사람은 증상의 유무에 관계 없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며 생활습관을 바꾸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또한 위험요소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라도 아래에 설명하는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위암 위암 발생이 높은 지역에 살고 있거나 광업 금속제조업에 종사하거나 담배와 술을 좋아하거나 커피나 흥차를 자주 마시거나 타고 그을린 음식 짜고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좋아하고 빨리 먹는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 위궤양이 있거나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이 위암에 잘 걸립니다. 조기 위암의 증상은 공복시나 식사의 전후와 관계없이 명치 언저리가 쓰리고 아픕니다. 또한 트림이 자주 나오고 불쾌감을 느끼며 설사와 구토를 자주 하고 빈혈과 체중 감소를 보입니다. 2 폐암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에 살고 있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방사선 물질 중금속 석면을 다루는 직업 분진 배기 가스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잘 걸립니다. 초기 폐암 증상은 기침이나 가래가 계속 나오고 가래에 피가 보입니다. 가슴 부위가 아프고 체중의 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간암 B형 또는 C형 간염에 걸려 있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피임약 복용을 자주 하는 사람 곰팡이에 오염된 식품(아플라톡신)을 자주 먹는 사람이 간암에 걸리기 쉽습니다. 조기 간암의 증상은 피로감을 자주 느끼고 식욕이 없으며 안색이 검어집니다. 또한 상복부가 무거우며 오른쪽 늑골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고 체중 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황달기가 있을 수 있고 간경변증이 있습니다. 4 대장-직장암 매일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 고지방식을 하고 섬유 식품을 싫어하는 사람이 걸리기 쉽습니다. 조기 대장암의 증상은 대변이 가늘어지고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됩니다. 또 변비가 자주 심하게 나타나고 항문에서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대장염이 심하며 유전적 요인도 관계가 있습니다. 대변에 점액이 섞여 있을 수 있고 원인 불명의 빈혈이나 하복부에 통증과 응어리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5 유방암 대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독신 결혼을 늦게 한 사람 30세 이후에 첫 임신한 경우 X-선 촬영을 자주 하였거나 아이가 없거나 모유수유를 안한 경우 조기에 월경을 한 사람 등이 걸리기 쉽습니다. 조기 유방암의 증상은 유방에 응어리가 있거나 유방이 당기고 패인 곳이 있습니다. 또 젖꼭지에 피가 섞인 분비액이 나오거나 겨드랑이에 응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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