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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여름날 대장내시경하면서
작성자: 우리들항외과    작성일: 2008-09-15   조회수: 2386   
생명의길 (어느여름날 대장내시경하면서) 이글 이글거리는 땡볕을 맞으며 한걸음 한걸음 디디는 평화의발걸음이 힘들지라도 우리는 떠나야함니다 가다가보면 가다가보면 너무너무 넘어 가기힘든 미로앞에서 그길은 태산같이 보이고 미로를 풀려고 한없이뒷걸음치지만 그러나 다시 하나님 저를버리시나이까 하며 나를 버리면 당신은 가벼운 나를미로로 빨려들어가 그어려운 미로를 통과 시키는 당신 어느새 내가슴에 적셔오는땀은 당신의냄새 그수없는 반복을 통하여 우리는 달려가야합니다 가다가 가다가보면 아픈이들 의 상처앞에울며 어찌이아픔을 하며괴로워하며 이평화의 발걸음으로 비우고비우고 가야만합니다. 우리들항외과 박철영 원장 이글은 어느여름날 대장내시경하면서 올린글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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