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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 변실금 우리들항외과원장 박철영 우리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인생의 황혼기를 맞고 있다. 황혼기는 수많은 인생의 역경을 견디고 그속에서 부딪치는 많은 사건속에 삶의 지혜를 얻었고 그리고 그러한 역경을 통하여 오늘의 삶을 후손들에 물려주는 순간이기도 하다. 저 또한 노을빛드는 떨어지는 해를 보며 그러한 삶들 덕으로 오늘의 이 글을 쓰고 있다. 찾아오는 황혼기 만큼이나 그러한 역경과 더불어 우리의 대장항문은 삶을 살수 있도록 에너지를 주고 남은 오물을 치워주고 이 오물이 다시 대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 그렇기에 행복한 황혼을 위해서는 나이가 들어도 이곳에서 쾌변을 이룰 수 있도록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나이가 들면 몸이 노쇠화되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피를 돌게 하는 순환기나 여러자극을 전달하는 신경계에 있어서의 장애보다는 소화기계는 노인에게 노쇠하는 다른 장기에 비해 덜 장애를 입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같은 노인일찌라도 건강상태와 생리적 상태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여기서는 노쇠한 노인에게 있어서 배변장애 즉 변비 그리고 변실금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노인은 특징적으로 대장의 근력, 항문의 근력 그리고 근의 양이 떨어지며 특히 여성에게서는 회음부의 하강과 더불어 항문의 괄약근을 지배하는 음부신경의 손상, 골반 근육의 약화로 젊은 성인보다 더욱 크게 배변의 기능이 떨어진다. 또한 대장암의 발생, 장간막의 허혈증 등이 증가하고 이와 더불어 뇌혈관장애, 뇌기능의 저하로 여러 장기들의 예비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노인의 경우 포기하지말고 세밀하게 미리 대비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먼저 변비를 살펴보면 분변매복이라하여 직장에 변이 처박혀있는 경우 이로 인해서 변실금이 찔끔찔끔 새는 경우가 있다. 변비가 오래되면 숙변의 괘양, 출혈, 심각한 부작용이 따르고 설상가상으로 변보비가 점점어려워져 변볼때 과하게 힘을 주게 되면 평소에 숨어 있던 뇌혈관장애나 혈압 감지하는 수용체의 손상이 있는 경우, 실신하거나 허혈성 발작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변비가 오래되면 구불결장이 꼬이는 염전등으로 고생하며 염전이란 일종의 장의 변이로 직장의 탈출이 올수 있고, 결국 변비는 변실금으로 발전할 수 있다. 변실금은 변비의 반대라 할수 있는데 변실금은 변을 못참고 자기도 모르게 변을 보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직장의 유순도가 떨어지고, 항문괄약근의 약하여 지거나, 항문괄약근 지배신경의 손상 그리고 과거에 항문이 수술등으로 손상입었을때 변실금이 될 수 있다. 변비나 변실금의 치료의 근간은 식이습관 조절과 운동요법이며 식이습관은 고섬유식과 더불어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특히 노인은 갈증 감각이 떨어져 탈수에 빠지기 쉬운데 물을 고섬유식과 더불어 충분한 양을 반드시 섭취하는 것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유산균 요구르트등을 즐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되며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꼭 치료만이 아니더라도 요즘같이 화창한 날씨에 꼼짝하기 싫다고 누워만 있지 말고, 가벼운 산책도하고 필요하다면 항문에 생체리듬치료, 전기치료등이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했으면 한다. 인생의 황혼기를 노인이라고 포기하지 말고,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인생이 한층더 행복해지리라 생각된다.(이글은 나누는사람들 글에 올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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